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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늘어나는 망막질환, 연령대에 맞는 정기적인 안과검진 통해 관리해야 망막은 안구의 뒤쪽 내벽에 벽지처럼 붙어있는 정교하고 얇은 신경조직을 말한다. 안구 내 들어온 빛은 망막의 시 세포가 감지해 뇌에 전달함으로써 사물을 볼 수 있게 되는데, 마치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처럼 망막은 우리 몸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관으로 꼽히지만 손상을 입게 되면, 원인과 증상에 따라 황반변성, 비 문증, 망막박리, 당뇨망막병증 등 다양한 망막질환이 발병하게 된다. http://nbnnews.co.kr/news/view.php?idx=12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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