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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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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

24년 이상 경력에서 나오는 정확한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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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감염인 경우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고 내인성 포도막염, 즉 자가면역질환에 의한 내인성인 경우 어느 부위의 염증인지 여부에 따라 그 치료방법이 다릅니다.

1. 치료방법

01안약
02경구약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재등으로 뒤쪽 및 난치성 포도막염을 치료하고 최근 여러가지 안전한 면역억제재가 개발되어 임상적인 효과가 과거에 비하여 개선되고 있습니다.

02안구 주위 주사치료

국소적인 주사치료로 결막하 스테로이드 치료가 있고, 최근에는 전신스테로이드의 합병증을 줄이기 위하여 안내 Ozurdex 라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주입하여 4~6개월간 안내 염증을 조절할 수 있는 치료가 개발되어 본원에서는 많은 환자에서 치료 효과를 보고 있지만 재발 및 안압상승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02전신주사 치료

경구약 및 안구주위 주사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이 되거나 약의 햡병증으로 경구약으로 치료할 수 없는 경우 전신면역억제제 치료제로 항종양괴사인자라는 특수한 생물학적제재를 전신투여합니다. 이러한 경우 특히 베체트병이나 류마티스관절염과 동반되는 난치성 포도막염인 경우 전신 검사를 시행한 후 생물학적제재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난치성 포도막염인 경우 내과와 협의하여 레미케이드, 휴미라, 심퍼니등 항종양괴사인자 주사치료와 베체트병인 경우 인터페론 주사치료를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발표하고 있지만 고가라는 단점과 약에 대한 부작용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지속적인 내과 검사가 필요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압구정성모안과의 김민호 원장님이 2007년 국내 최초로 포도막염 환자에서 생물학적 제재에 대한 치료효과에 대하여 학회 발표를 하였고 이후 여러 심포지움에서 치료 효과에대한 강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김민호원장님은 2016년 포도막염 교과서에서 이 치료에 대한 집필을 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특수 포도막염

01일반포도막염과 달리 처음부터 면역억제재를 사용하는 포도막염

베체트병

혈관염에 의하여 망막출혈이 전반적으로 산재된 환자의 사진 입니다.

하라다 및 교감성 안염

하라다 및 교감성 안염 급성기, 만성기 사진 입니다.

하라다질환은 포도막에 있는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는 질환으로 급성기에는 염증성 삼출액이 망막하에 고여 시력저하가 나타나고 만성기가 되면 우측 사진처럼 맥락막의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어 석양이 지는 듯한 안저소견이 나타납니다.

02뱀모양 맥락막염

굉장히 드문질환이지만 예후가 매우 나쁘며 장기적인 면역억제재 치료가 필요하며 여러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 할 수 있어 철저한 추적검사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뱀모양 맥락막염 이미지 입니다.